교직생활 9년째인 저는 목이 너무 아파서 항상 병원에 다니고 있답니다.
목소리도 거의 박경림 수준으로 변해서 여자로서 정말 말하기도 싫을때가 있곤 했었어요.
그동안은 학교에서 마이크 사용을 잘 못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활용을 권장하기 까지 하더라구요.
고민고민 하고 있는데 저희 옆반 샘께서 이 제품을 구입하신 걸 보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.
이제 수업시간이나 학생들 생활지도시 정말 편리합니다.
제가 너무 좋아한다고 저희반 아이들이 마이크 메니아 라고 부를 정도에요.
오늘은 현장학습을 갔다왔는데 그때에도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.
장기자랑 할때 음악파일을 쉽게 재생할 수 있어서 그 어떤 때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.
수업시간에도 발표 목소리가 작았던 아이들도 발표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, 마이크를 써 보고 싶어서 서로 발표를 하려고
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.
목요일에는 관리자 평가 연구수업이 있습니다. 그때에도 저희반 수업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특히 같이 구매한 헤드셋 마이크는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한 것 같아요. 음질도 더 좋구요.
수업시간에 저희반 아이들이 발표한 모습과 마이크와 스피커 착용한 모습 올려요. 리포터 같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
예뻤어요.
앞으로 교직생활에 큰 도움을 줄 마이크 정말 짱입니다.
참,, 저는 티쳐빌 싸이트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. 주문사항이 확인 안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올려요. *^^*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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